한화 이글스의 영구 결번 선수 4인

한화 이글스의 영구 결번 선수 4인: 전설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야구 팬 여러분! ⚾️
오늘은 한화 이글스의 영구 결번으로 지정된 네 명의 전설적인 선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들은 팀의 역사와 팬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될 영웅들입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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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5번 - 장종훈

"KBO 최초의 트리플 크라운 달성자, 한화의 홈런왕"

• 포지션: 내야수 (1루수, 3루수)
• 활약 기간: 1987년 ~ 2002년
• 주요 기록:
  • KBO 최초의 트리플 크라운 달성 (1992년)
  • 통산 340홈런, 1,145타점
  • 3년 연속 홈런왕 (1990~1992년)

장종훈 선수는 한화 이글스의 전신인 빙그레 이글스 시절부터 팀의 간판 타자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1992년에는 타율 0.311, 홈런 41개, 타점 114점으로 KBO 사상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의 등번호 35번은 2005년 9월 15일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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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3번 - 정민철

"한화의 에이스, 꾸준함의 대명사"

• 포지션: 우완 투수
• 활약 기간: 1992년 ~ 2008년
• 주요 기록:
  • 통산 161승 (KBO 역대 다승 4위)
  • 통산 1,661탈삼진
  • 1992년 신인왕 수상

정민철 선수는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로서 팀의 마운드를 든든하게 지켰습니다. 1992년 신인왕을 시작으로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통산 161승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등번호 23번은 2009년 9월 12일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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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1번 - 송진우

"KBO 역대 최다승 투수, 살아있는 전설"

• 포지션: 좌완 투수
• 활약 기간: 1989년 ~ 2009년
• 주요 기록:
  • 통산 210승 (KBO 역대 최다승)
  • 통산 2,048탈삼진
  • 통산 3,003이닝 소화

송진우 선수는 KBO 리그에서 통산 최다승 기록을 보유한 전설적인 투수입니다. 그의 등번호 21번은 2009년 9월 23일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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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2번 - 김태균

"한화의 대표 우타자, 출루 머신"

• 포지션: 내야수 (1루수)
• 활약 기간: 2001년 ~ 2020년
• 주요 기록:
  • 통산 2,209안타 (우타자 역대 1위)
  • 통산 311홈런, 1,358타점
  • 통산 출루율 0.421 (역대 3위)
  • 86경기 연속 출루 (한·미·일 프로야구 최다 기록)

김태균 선수는 한화 이글스의 대표적인 우타자로, 꾸준한 타격과 높은 출루율로 팀의 중심을 맡았습니다. 그의 등번호 52번은 2021년 5월 29일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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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이렇게 한화 이글스의 영구 결번 선수 네 분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한화 이글스의 역사가 더욱 빛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한화 이글스가 더 큰 도약을 이루길 기대합니다.